우선 시설이 전부 좋았어요. 샤워실이 다른층에있어서 불편하다고는 하지만 감안할 정도였고 샤워실에도 문이2개 있어서 옷두고 수건두고 할곳도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수건도 매일매일 갈아주고 잠자는 층에 화장실과 세면대는 있기때문에 편하게 사용가능 했어요. 사물함있는 곳이 공간이 나눠져 있기때문에 넓진 않지만 짐정리하기도 좋았어요 . 위치도 가까운역이 바로쿠쵸? 랑 히가시니혼바시 등 2~3개정도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주변에 편의점도 바로있고 역도 가까워서 치안도 좋은거 같아요. 가보진 않았지만 주변에 음식점도 많았어요~ 시부야,신주쿠랑 지하철로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가격이저렴하고 연결해주는 지하철역이랑은 가까우니 괜찮았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캡슐룸이다보니 8박을 했는데 좀 불편했어요. 그래서 장기적인 여행자분이라면 몇박은 여기묵고 나중에는 돈좀 들이고 편안하고 넓은 숙소에 묵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침대바로위에 개인전등이있는데 그거때문인지 먼지가 너무 많게느껴졌어요.. ㅠ

숙소에서 7~15분만 걸으면 역이 많이 나와서 좋았고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고 조금 더 걸으면 많은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다 호텔은 깨끗하고 오전11시 이전에 침대 위의 짐을 치워놓으면 침대용품들을 갈아주니 이점 참고하면 좋겠다 그리고 목욕타월 1개씩 매일 준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목욕하는곳에 다 비치되어있다 그외의 세면도구들은 1층 로비에서 판다 라운지와 잠자는곳 화장실 샤워실 모두 깨끗해서 만족했다

일본인 서양인 중국인 순으로 제일 많았고 한국인은 한명도 보지 못했다(물론 한국인도 내가 오기전에 왔지만 몇명 안왔다) 침대가 키가 175이상 분들은 작을수 있으니 이점 고려하시길 바란다 라운지 교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